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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이크 엡스
야마바 극장"

4
00:00:22,522 --> 00:00:23,398
"딜루저널"

5
00:00:23,481 --> 00:00:26,943
신사 숙녀 여러분
야마바 극장 라이브입니다

6
00:00:27,027 --> 00:00:32,115
마이크 엡스를
뜨겁게 환영해 주십시오!

7
00:00:46,421 --> 00:00:48,506
모두 안녕하십니까!

8
00:00:50,800 --> 00:00:53,386
섹시한 여성들은 어디 계시죠?

9
00:00:57,849 --> 00:01:00,685
오늘 밤 다들 좋아 보이시네요

10
00:01:00,769 --> 00:01:02,395
와 주셔서 고맙습니다

11
00:01:05,815 --> 00:01:07,609
멕시코분들은 어디 계시죠?

12
00:01:11,488 --> 00:01:14,866
옆문 있어요, 이민세관국이
밖에 있을지도 몰라요

13
00:01:16,159 --> 00:01:19,245
그 치사한 놈들이 여기 왔거든요

14
00:01:19,788 --> 00:01:22,123
'어디 있는지 알아
마이크 엡스 쇼 보러 갔어'

15
00:01:24,292 --> 00:01:28,630
트럼프가 멕시코인들을 괴롭혀서
저는 2주나 타코를 못 먹었어요

16
00:01:29,839 --> 00:01:31,883
타코 장수가 도주했거든요

17
00:01:32,967 --> 00:01:35,929
이제 집에서 타코를 팔아요
'집으로 와요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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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39,099 --> 00:01:40,767
저는 멕시코인이 좋아요

19
00:01:40,850 --> 00:01:43,645
멕시코인들을 못 들어오게
막을 수는 없어요

20
00:01:48,066 --> 00:01:51,736
멕시코인들은 대단해요
구름을 타고서라도 올걸요

21
00:01:53,655 --> 00:01:57,283
저는 멕시코인이 멕시코인 속에서
튀어나오는 것도 봤어요

22
00:01:57,367 --> 00:01:59,953
멕시코인 속에
멕시코인이 들어 있었다고요

23
00:02:02,747 --> 00:02:07,001
트럼프는 쓰레기예요
멕시코인에게 장벽을 세우게 했죠

24
00:02:11,297 --> 00:02:12,507
저는 감옥에 못 가요

25
00:02:12,590 --> 00:02:14,884
이런 소리를 지껄였으니
사면 못 받을 거예요

26
00:02:16,261 --> 00:02:20,265
트럼프가 이럴 거예요
'야마바 극장에서 나 헐뜯었지?'

27
00:02:20,765 --> 00:02:22,892
'나도 다 들었어, 마이크'

28
00:02:25,728 --> 00:02:28,231
트럼프는 콧방귀도 안 뀌어요

29
00:02:28,982 --> 00:02:32,610
트럼프가 짓밟은 사람 절반이
트럼프를 찍었다고요

30
00:02:34,112 --> 00:02:35,405
진짜 황당하죠?

31
00:02:37,240 --> 00:02:38,783
길거리 흑인들은
트럼프를 좋아해요

32
00:02:38,867 --> 00:02:41,786
분명히 말하는데
마약상들은 트럼프라면 환장하죠

33
00:02:42,412 --> 00:02:45,248
똑같이 사기꾼이라
트럼프를 좋아하는 거예요

34
00:02:46,916 --> 00:02:49,961
그 싸구려 양복 좀
그만 입으라고 해요

35
00:02:50,545 --> 00:02:53,631
메이시스 백화점에서
사 입을 형편은 되잖아요

36
00:02:54,841 --> 00:02:58,052
보좌관들도 형편없어요
오즈 박사가 뒤에 서 있어요

37
00:02:58,136 --> 00:03:01,890
빌어먹을, 그 재수탱이가
뭘 하겠다는 거죠?

38
00:03:04,642 --> 00:03:05,476
놈들이…

39
00:03:05,560 --> 00:03:09,689
내 물건이 다 배에 묶여 있어요
절반도 못 들여왔죠

40
00:03:10,190 --> 00:03:14,444
보트라도 타고 나가서
내 이발기를 받아 와야 할까 봐요

41
00:03:15,028 --> 00:03:17,197
'배에서 망할 이발기 좀 던져!'

42
00:03:20,033 --> 00:03:24,162
많은 물건에 관세를 매겨요
관세는 진짜 장난 아니죠

43
00:03:24,662 --> 00:03:27,999
제가 배에서 처음 본 건
가발이었어요

44
00:03:30,251 --> 00:03:33,671
빨리 물건을 풀어야 해요
왜냐하면…

45
00:03:34,631 --> 00:03:37,926
갓 부화한 대머리 병아리들이
삐악거릴 테니까요

46
00:03:43,097 --> 00:03:45,683
이 개자식이 있으면
양파처럼 보일 거예요

47
00:03:53,650 --> 00:03:57,070
흑인은 무사할 줄 알아요?
그다음은 흑인 차례예요

48
00:03:58,404 --> 00:04:01,157
밖에 나가면
배가 줄지어 서 있을 거예요

49
00:04:01,241 --> 00:04:04,244
우린 크루즈인 줄 알고
나갈 거예요

50
00:04:04,744 --> 00:04:07,789
이게 우리 방식이야

51
00:04:09,374 --> 00:04:10,917
'검둥이, 배에 다시 타'

52
00:04:17,131 --> 00:04:19,467
흑인은 뭉치지 못해요, 젠장

53
00:04:20,426 --> 00:04:23,304
흑인이 돈을 벌면
가장 먼저 하는 건

54
00:04:23,388 --> 00:04:25,723
다른 흑인을 피하는 거예요

55
00:04:26,307 --> 00:04:29,143
'이런, 저기 흑인들이 간다
저것들 좀 치워'

56
00:04:29,227 --> 00:04:31,020
'흑인 상대하기 싫어'

57
00:04:34,482 --> 00:04:36,985
우리 단골 식당에
흑인이 오면 이래요

58
00:04:37,068 --> 00:04:39,070
거기 오는 흑인이
우리뿐인 줄 알았는데

59
00:04:39,153 --> 00:04:41,155
다른 흑인들이
오는 걸 보면 이러죠

60
00:04:41,239 --> 00:04:43,283
'우리 식당 빼앗겼다!'

61
00:04:43,366 --> 00:04:45,618
'우리 식당 망쳤어'

62
00:04:46,494 --> 00:04:48,121
여기가 너희 전용 식당이야?

63
00:04:55,169 --> 00:04:57,630
망했어요, 저는 디디가
석방될 줄 알았거든요

64
00:04:57,714 --> 00:04:59,299
출소하는 줄 알았죠

65
00:04:59,799 --> 00:05:00,967
네, 완전히 망했어요

66
00:05:01,050 --> 00:05:05,722
디디는 조직범죄 혐의가 아닌
변태 혐의로 기소됐어요

67
00:05:07,223 --> 00:05:09,767
변태라 감옥에 갇힌 거라고요

68
00:05:10,768 --> 00:05:14,230
내가 한 짓을 들켰으면
지금쯤 전기 구이 됐을걸요

69
00:05:15,315 --> 00:05:19,402
미국 전역에서 밤늦게까지
수많은 난쟁이 여자랑 잤다고요

70
00:05:28,077 --> 00:05:30,163
디디를 일찍 석방할 수도 있었는데

71
00:05:30,246 --> 00:05:33,583
수건을 걸치고 뛰쳐나오는 장면이
카메라에 다 찍혔어요

72
00:05:34,584 --> 00:05:37,545
캐시 벤트라의 발을 차고
다시 방으로 뛰어들었죠

73
00:05:37,628 --> 00:05:40,340
바로 그 장면 때문에
감옥에 간 거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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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5:43,343 --> 00:05:46,137
저는 디디 파티에
초대받은 적 없어요

75
00:05:47,305 --> 00:05:49,432
만나는 사이였는데
초대 안 하더라고요

76
00:05:51,017 --> 00:05:54,729
파티에 갔으면 분명히
거시기를 내놓고 다녔을 거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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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5:55,313 --> 00:05:56,689
'저기 마이크 엡스다!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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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5:59,025 --> 00:06:01,944
'내가 장담하는데
이 방에 있어, 이리 와'

79
00:06:11,454 --> 00:06:12,663
관객도 다 변태네요

80
00:06:12,747 --> 00:06:16,209
여러분 머리에 빨간불을 달면
여기가 환해질 거예요

81
00:06:20,880 --> 00:06:23,341
디디가 약물 먹인 여자들은
안쓰럽지 않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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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6:23,424 --> 00:06:26,552
그들이 마신 공짜 술에
약물이 들어 있었거든요

83
00:06:27,053 --> 00:06:29,222
'공짜 술 마시고 싶어? 이리 와'

84
00:06:30,390 --> 00:06:32,767
'약물 탄 공짜 펀치 갖다줄게'

85
00:06:37,939 --> 00:06:40,858
유명인으로 감옥에 갇혀서
인생이 고달플 거예요

86
00:06:43,194 --> 00:06:45,154
재소자들이 디디한테 이럴걸요

87
00:06:45,238 --> 00:06:47,240
'네가 무슨 노래를 불렀더라?'

88
00:06:48,491 --> 00:06:51,494
'젠장!
맞다, 너랑 페이스 에번스!'

89
00:06:55,039 --> 00:06:57,917
짜증 나게 백인은
우리가 다 똑같은 줄 알아요

90
00:06:58,000 --> 00:07:00,628
백인은 흑인들을
전혀 구별 못 하죠

91
00:07:01,462 --> 00:07:03,589
비행기에서
중년 백인 여자 옆에 앉았어요

92
00:07:03,673 --> 00:07:07,468
자리에 앉는데 다들 이랬죠
'안녕하세요, 마이크 엡스'

93
00:07:07,552 --> 00:07:10,430
옆에 앉은 여자는 이랬어요
'누구세요?'

94
00:07:12,265 --> 00:07:14,225
크리스 브라운이라고 했죠

95
00:07:16,185 --> 00:07:18,521
'네, 내가 크리스 브라운입니다'

96
00:07:19,105 --> 00:07:21,399
여자가 이러는 거예요
'그럴 줄 알았어요'

97
00:07:21,482 --> 00:07:25,611
'네, 크리스 브라운이에요
지금 공연하러 가는 길이죠'

98
00:07:29,365 --> 00:07:31,451
딸과 전화 통화를 하는지

99
00:07:31,534 --> 00:07:33,494
딸한테 크리스 브라운 옆에
앉았다고 했죠

100
00:07:33,578 --> 00:07:35,329
그 여자 눈빛을 보니까

101
00:07:35,413 --> 00:07:39,250
딸이 이렇게 말했나 봐요
'그 남자는 크리스 브라운 아니야'

102
00:07:39,333 --> 00:07:42,503
'누구인지 몰라도
엄마한테 거짓말한 거야'

103
00:07:43,212 --> 00:07:45,673
통화하며 날 이렇게
쳐다보기 시작했죠

104
00:07:51,262 --> 00:07:55,099
내가 말했죠, '누구랑 통화하든
크리스 브라운이라고 해요'

105
00:08:06,736 --> 00:08:10,406
좋았어!

106
00:08:12,617 --> 00:08:16,537
오늘 예쁜 여자분들이 오셨어요
미녀분들 어디 계세요?

107
00:08:20,333 --> 00:08:22,376
못생긴 년들도 왔어요

108
00:08:23,336 --> 00:08:26,631
네, 못생긴 년들도 슬쩍 들어왔죠

109
00:08:30,635 --> 00:08:33,721
못생긴 것들이 비싸게 굴면
개짜증 나요

110
00:08:33,804 --> 00:08:35,473
줘도 안 가져, 젠장

111
00:08:49,820 --> 00:08:52,532
내가 말해 줄게요, 못생겼으면

112
00:08:53,783 --> 00:08:55,576
헬스장에 가서 운동해요

113
00:08:56,953 --> 00:08:58,412
깨끗이 씻어요

114
00:08:59,830 --> 00:09:01,249
그럼 섹스해 줄게요

115
00:09:06,796 --> 00:09:09,882
예쁘게 생겼다고
좋은 냄새가 나는 건 아니에요

116
00:09:10,383 --> 00:09:14,512
그동안 살면서
생선 냄새 나는 년들과 해 봤어요

117
00:09:15,012 --> 00:09:18,099
내가 어떻게 하는지 알아요?
시트 히터를 켜요

118
00:09:19,892 --> 00:09:24,188
생선구이 냄새가 솔솔 풍기면
당장 꺼지라고 소리치죠

119
00:09:34,156 --> 00:09:36,534
여자들은 늘 우리한테
병을 옮았다고 생각해요

120
00:09:36,617 --> 00:09:37,994
'사타구니가 가려워'

121
00:09:38,077 --> 00:09:40,538
'콜라 한 상자를 다 마셔서 그래'

122
00:09:43,332 --> 00:09:45,710
'콜라도 조개를 가렵게 한다고'

123
00:09:47,003 --> 00:09:49,130
'봐, 멍울이 생겼어'

124
00:09:49,213 --> 00:09:51,215
'터뜨려, 콜라가 나올 거야'

125
00:09:59,307 --> 00:10:02,602
신세대 조개를 조지는 콜라예요

126
00:10:06,939 --> 00:10:09,859
자기가 에이즈에 걸렸다고
생각 안 해 본 남자는 없을 거예요

127
00:10:09,942 --> 00:10:11,485
여러분, 인정해요

128
00:10:12,194 --> 00:10:15,281
어떤 여자랑 콘돔 없이 하고
2년 동안 잠을 못 잤죠

129
00:10:15,364 --> 00:10:16,282
어디 있어요?

130
00:10:17,283 --> 00:10:21,287
앉아서 자가 진단을 해 보죠
'그래, 나 맞네'

131
00:10:21,787 --> 00:10:24,707
'수면 장애, 설사, 두통
난 이제 죽었다'

132
00:10:28,210 --> 00:10:31,797
달려서 없애 버리겠다며
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하죠

133
00:10:43,309 --> 00:10:47,146
콘돔 없이 섹스하고
2년 동안 잠을 못 잔 적 없어요?

134
00:10:47,647 --> 00:10:49,857
계속 전화하고
휴대폰을 들여다보다가

135
00:10:49,940 --> 00:10:51,442
결국 그 여자한테 전화하죠

136
00:10:51,525 --> 00:10:54,195
여자랑 콘돔 없이 섹스하고
그다음 날 전화해서

137
00:10:54,278 --> 00:10:57,031
이렇게 물어볼 수는 없잖아요
'혹시 에이즈 걸렸어?'

138
00:10:58,783 --> 00:11:02,745
아뇨, 그냥 이렇게 말해야죠
'자기가 깨끗해서 다행이야'

139
00:11:03,829 --> 00:11:05,039
여자가 말을 안 하면

140
00:11:05,122 --> 00:11:07,750
이렇게 묻죠
'방금 내가 한 말 들었어?'

141
00:11:15,591 --> 00:11:18,844
사람들이 해로운 연애를
왜 그렇게 오래 하는지 모르겠어요

142
00:11:18,928 --> 00:11:21,180
처음 데이트하면
바로 알 수 있잖아요

143
00:11:22,056 --> 00:11:24,767
정말이에요, 사람들은
자기가 누군지 말해 줘요

144
00:11:25,476 --> 00:11:28,479
여자랑 마주 앉아서 이러죠
'자기는 미쳤어'

145
00:11:28,562 --> 00:11:30,856
그럼 여자가 이래요
'응, 다들 나더러 미쳤대'

146
00:11:35,986 --> 00:11:37,947
그때 재빨리 도망쳐야 해요

147
00:11:38,030 --> 00:11:41,325
거기서 멈춰요
더 주문하지 말고 가라고요

148
00:11:42,952 --> 00:11:46,372
여자도 마찬가지예요
남자랑 마주 앉았는데

149
00:11:46,455 --> 00:11:48,999
다이아몬드를 걸치고
큰 롤스로이스를 모는 놈이에요

150
00:11:49,083 --> 00:11:50,668
하는 일이 뭐냐고 물었더니

151
00:11:50,751 --> 00:11:53,587
남자가 대답해요
'잔디 관리 업체를 운영해요'

152
00:11:54,922 --> 00:11:58,217
그럼 여자는 좋아하지만
결국 기소될 거예요

153
00:11:58,300 --> 00:12:01,178
둘 다 감옥에 가겠죠
남자는 마약상이거든요

154
00:12:04,890 --> 00:12:07,518
엉덩이 리프팅 수술 받은
여자들은 왜 그러죠?

155
00:12:07,601 --> 00:12:09,145
치아도 이상하더군요

156
00:12:09,228 --> 00:12:10,438
거대 엉덩이랑…

157
00:12:17,778 --> 00:12:21,157
엉덩이랑 치아가
함께 판매되는 일괄 상품인가요?

158
00:12:23,451 --> 00:12:25,661
입에 아기 신발을 문 것 같아요

159
00:12:33,669 --> 00:12:34,712
빌어먹을

160
00:12:38,632 --> 00:12:42,470
왜 그런지 몰라도
예쁜 여자일수록 빈털터리예요

161
00:12:44,430 --> 00:12:46,223
예쁜데 더럽게 가난하죠

162
00:12:48,809 --> 00:12:53,606
진짜 이상해요, 그 여자들은
코닥 블랙의 은행 계좌 같아요

163
00:12:54,940 --> 00:12:57,443
다들 413CK 연금을 갖고 있죠

164
00:12:57,526 --> 00:13:00,154
그렇게 부르나요? 난 뭔지 몰라요

165
00:13:01,906 --> 00:13:04,116
저는 교육도 제대로 못 받았는데

166
00:13:04,200 --> 00:13:06,285
어영부영하다가 유명해졌어요

167
00:13:13,501 --> 00:13:16,879
아둔하지만 성공한 사람을
보고 계신 거예요

168
00:13:22,009 --> 00:13:26,764
왜냐하면 학교를…
수학 실력이 완전 꽝이에요

169
00:13:26,847 --> 00:13:29,558
그나마 상식 덕분에
살아남은 거예요

170
00:13:29,642 --> 00:13:34,522
여러분은 어떤지 몰라도
저는 상식 덕분에 살아남았죠

171
00:13:34,605 --> 00:13:35,481
진짜예요

172
00:13:35,564 --> 00:13:37,858
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

173
00:13:37,942 --> 00:13:40,528
회계사한테 돈 관리를 맡겼는데

174
00:13:40,611 --> 00:13:42,112
저는 계산을 잘 못했어요

175
00:13:42,196 --> 00:13:45,991
말로는 이해한다고 했지만
사실은 쥐뿔도 몰랐죠

176
00:13:46,742 --> 00:13:50,204
어떻게 하면 회계사가
내 돈을 훔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

177
00:13:50,996 --> 00:13:54,250
제가 어떻게 했는지 아세요?
하루는 중요한 회의가 있었어요

178
00:13:54,333 --> 00:13:57,419
저는 회의에 앉아 있다가
주머니에서 총을 떨어뜨렸어요

179
00:13:58,337 --> 00:14:00,923
'미안해요, 실수로 떨어뜨렸네요'

180
00:14:01,924 --> 00:14:04,260
'다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'

181
00:14:05,177 --> 00:14:07,805
그리고 생각했죠
'이제는 절대 안 훔칠 거야'

182
00:14:07,888 --> 00:14:10,182
'지금까지 도둑질했다면
앞으로는 안 그래'

183
00:14:10,266 --> 00:14:13,102
'나한테 걸리면 쏴 버릴 테니까'

184
00:14:16,856 --> 00:14:18,941
오늘 예쁜 여자분이 많이 오셨어요

185
00:14:19,024 --> 00:14:22,361
백인도 있고 히스패닉도 있고
온갖 인종이…

186
00:14:22,444 --> 00:14:25,281
난 평생 흑인 여자만 만났어요
솔직히 말할게요

187
00:14:25,364 --> 00:14:27,825
무슨 말인지 알죠?
흑인 여자 말고는 없어요

188
00:14:30,244 --> 00:14:32,788
그런데 피곤해요, 날 지치게 했죠

189
00:14:34,415 --> 00:14:37,960
그년들한테
수백만 달러를 뜯겼어요

190
00:14:44,758 --> 00:14:45,718
농담 아니에요

191
00:14:45,801 --> 00:14:48,679
내가 만난 건 흑인 여자뿐이었죠

192
00:14:48,762 --> 00:14:51,932
그런 일은 없기 바라지만
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

193
00:14:52,016 --> 00:14:53,893
흑인 여자는 다시 만나기 싫어요

194
00:14:53,976 --> 00:14:55,895
영어 못하는
아시아 여자를 만날래요

195
00:14:55,978 --> 00:14:57,271
이 짓도 지겹거든요

196
00:14:57,897 --> 00:15:01,901
여자는 이런 말만 할 거예요
'마이크, 거시기가 너무 커'

197
00:15:03,611 --> 00:15:05,529
'여자를 아프게 하잖아'

198
00:15:09,033 --> 00:15:10,951
'거시기가 너무 크다니까'

199
00:15:15,247 --> 00:15:19,293
그럼 난 이러겠죠
'아까 말한 대로 녹차나 끓여'

200
00:15:26,050 --> 00:15:29,553
많은 남자분이
부인과 함께 앉아 계시죠

201
00:15:29,637 --> 00:15:32,598
여자 친구일 수도 있고요

202
00:15:32,681 --> 00:15:34,892
여러분이 어떤 위치인지
말해 줄게요

203
00:15:34,975 --> 00:15:38,604
당신이 얼마나 부자든
그 여자는 당신 관리인이에요

204
00:15:40,898 --> 00:15:43,859
맞아요, 그 여자는
당신 관리인이죠

205
00:15:44,485 --> 00:15:46,695
걸을 때 팔을 잡는 게 나을 거예요

206
00:15:49,406 --> 00:15:53,118
우리를 돌봐 주는 여자니까
우리 관리인이죠

207
00:15:53,619 --> 00:15:56,622
내가 얘기해 줄게요
관리인… 네, 맞아요

208
00:15:57,373 --> 00:15:59,041
여자는 관리인이에요

209
00:16:00,292 --> 00:16:04,338
관리하게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
돈도 아무 쓸모가 없어요

210
00:16:06,131 --> 00:16:07,508
여자분들, 안 그래요?

211
00:16:09,885 --> 00:16:12,805
돈을 관리해 줄 누군가가 필요해요

212
00:16:14,807 --> 00:16:17,851
그래서 신이 여자를
우리보다 현명하게 만들었죠

213
00:16:17,935 --> 00:16:21,313
우리보다 훨씬 더
똑똑하게 만드신 겁니다

214
00:16:21,397 --> 00:16:23,941
남자는 대부분 그 문제에 관한 한…

215
00:16:24,024 --> 00:16:26,443
대부분 남자는, 아니, 모든 남자는

216
00:16:27,861 --> 00:16:31,240
여자에 관한 한
말도 못 하게 멍청해요

217
00:16:31,949 --> 00:16:34,660
여자는 당신한테
멍청하다고 말 안 해요

218
00:16:34,743 --> 00:16:36,912
그런 말이 당신 인생을
조질 걸 알거든요

219
00:16:37,997 --> 00:16:39,999
당신 삶을 완전히 뭉갤 거예요

220
00:16:41,250 --> 00:16:43,293
하지만 친구한테는 말하죠

221
00:16:44,962 --> 00:16:48,674
친구랑 통화할 때
당신이 곁에 없으면 이렇게 말해요

222
00:16:48,757 --> 00:16:52,177
'그렇게 멍청한 새끼는
태어나서 처음 만났어'

223
00:16:52,261 --> 00:16:53,595
'진짜 멍청해!'

224
00:16:54,763 --> 00:16:57,516
'어젯밤 그 멍청이가
무슨 짓을 한 줄 알아?'

225
00:16:59,893 --> 00:17:03,147
'멍청한 덩치 왔네
나중에 다시 걸게'

226
00:17:05,024 --> 00:17:06,650
너무 뻔뻔하다니까요

227
00:17:09,028 --> 00:17:11,280
'구피 왔어, 나중에 다시 걸게'

228
00:17:14,533 --> 00:17:17,911
우리는 여자들이
우리를 이렇게 까는지조차 몰라요

229
00:17:21,248 --> 00:17:24,585
우리에 관해 또 뭐라고 할까요?
이걸 들으면 진짜 꼭지가 돌걸요

230
00:17:24,668 --> 00:17:27,546
면전에 대고 이렇게 말해요
'와!'

231
00:17:29,965 --> 00:17:31,967
'진짜? 와!'

232
00:17:32,051 --> 00:17:35,929
'네가 세상에서
가장 멍청한 놈이란 뜻이야'

233
00:17:44,730 --> 00:17:47,608
여성분들, 우리가 여자에 관해
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요?

234
00:17:47,691 --> 00:17:51,487
- 듣고 싶어요?
- 네!

235
00:17:51,570 --> 00:17:53,489
'입 닥쳐'

236
00:17:55,908 --> 00:17:57,326
'입 닥쳐'

237
00:17:58,327 --> 00:18:01,080
'가서 당뇨병약이나 사 와'
아니, 농담이에요

238
00:18:07,628 --> 00:18:08,629
마법이야

239
00:18:15,761 --> 00:18:19,223
봐요, 듣기 싫어하잖아요
내가 그렇게 말하니까 화내죠

240
00:18:23,519 --> 00:18:26,188
여자들이 남자를 엿 먹이라고
신한테 부탁했대요

241
00:18:26,271 --> 00:18:27,439
들어 봤어요?

242
00:18:27,523 --> 00:18:29,900
'주 예수의 이름으로
놈을 혼내 주세요'

243
00:18:30,901 --> 00:18:33,403
'할렐루야, 그 새끼를 혼내요'

244
00:18:37,699 --> 00:18:38,784
여자들이 그렇게 말해요

245
00:18:38,867 --> 00:18:41,620
'넌 이제 큰일 났어
신은 내 기도를 들어주거든'

246
00:18:42,746 --> 00:18:45,624
'지금 업보가 돌아오고 있어'

247
00:18:45,707 --> 00:18:47,709
'신은 내 기도를 들어줘'

248
00:18:47,793 --> 00:18:51,755
'어제 나한테 그런 짓을 했으니
신한테 혼날 거다, 명심해'

249
00:18:56,468 --> 00:18:58,554
'난 잘못한 거 없어
당신 제품만 썼다고'

250
00:18:58,637 --> 00:19:01,223
'당신 제품을 썼는데
신한테 벌주라고 했어?'

251
00:19:04,518 --> 00:19:08,063
여자는 남자랑 헤어져도
그냥 살던 대로 살아요

252
00:19:09,481 --> 00:19:12,943
왜 나처럼 괴로워하지 않는지
의아한 생각이 들죠

253
00:19:14,444 --> 00:19:16,780
골프 치러 다니고 그러잖아요

254
00:19:18,115 --> 00:19:19,074
여자는 그래요

255
00:19:19,158 --> 00:19:20,534
남자랑 헤어지면

256
00:19:20,617 --> 00:19:23,287
생전 처음 하는
새로운 일을 시작하죠

257
00:19:23,996 --> 00:19:26,832
머리카락을 댕강 자르고
수탉처럼 보여요

258
00:19:26,915 --> 00:19:28,625
'대체 뭐야?'

259
00:19:28,709 --> 00:19:31,962
'새 남자 만나더니
완전히 맛이 갔구나'

260
00:19:38,135 --> 00:19:40,554
남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요

261
00:19:41,263 --> 00:19:44,391
쓰레기 같은 년을 골라
아내로 삼기 시작하죠

262
00:19:46,143 --> 00:19:49,354
아내한테 새 아내를
보여 주기 싫어요, 맙소사

263
00:19:50,397 --> 00:19:52,232
인생을 거꾸로 살았죠

264
00:19:55,694 --> 00:20:00,324
'네가 만나는 새 여자 때문에
널 상대한 게 후회돼'

265
00:20:03,118 --> 00:20:04,745
'불쾌한 여자야'

266
00:20:07,789 --> 00:20:09,333
여자랑 헤어지면

267
00:20:09,416 --> 00:20:12,836
당신 친구는 그동안 참았던 말을
마구 쏟아내요

268
00:20:12,920 --> 00:20:13,921
'엿 먹으라고 해'

269
00:20:15,005 --> 00:20:16,215
'재수 없는 년'

270
00:20:16,298 --> 00:20:20,427
'야, 내가 아직 사랑해
그만 좀 해라'

271
00:20:21,511 --> 00:20:23,263
'아직 기회가 있다고'

272
00:20:31,271 --> 00:20:32,731
여자는 놀랍도록 강해요

273
00:20:32,814 --> 00:20:36,526
온 가족이 당신한테
등을 돌리게 만들 수도 있죠

274
00:20:37,945 --> 00:20:40,072
애들은 당신과 말을 안 하고

275
00:20:40,989 --> 00:20:44,409
개도 같이 안 놀아 줘요
'너도 엿 먹어라, 이 암캐야'

276
00:20:44,493 --> 00:20:47,371
'내가 닭 뼈를
그렇게 많이 챙겨 줬는데!'

277
00:20:51,583 --> 00:20:55,629
다른 가족은 다 한방에 있고
당신이 나머지 집을 차지해요

278
00:20:56,755 --> 00:20:59,841
부엌에서 음식을 가져가며 이래요
'사랑해, 아빠'

279
00:21:01,385 --> 00:21:02,844
'아빠를 위해 기도할게'

280
00:21:04,721 --> 00:21:07,557
거실에서 배고프고
지독하게 외로워요

281
00:21:08,058 --> 00:21:09,977
TV조차 안 틀죠

282
00:21:11,979 --> 00:21:15,774
아무도 못 만나면 홀푸드에 가서

283
00:21:15,857 --> 00:21:19,236
다른 외로운 남자들과
핫바에서 밥을 먹죠

284
00:21:21,697 --> 00:21:23,824
집에는 먹을 게 없어요

285
00:21:25,867 --> 00:21:28,078
나에 관해 모르는 걸
하나 말해 줄게요

286
00:21:28,161 --> 00:21:30,789
젊었을 때
나이 든 여자랑 많이 잤어요

287
00:21:30,872 --> 00:21:32,416
그게 내 특기였죠

288
00:21:32,499 --> 00:21:35,335
이모 친구들과 특히 많이 잤어요

289
00:21:38,338 --> 00:21:41,842
넬이라는 이모 친구가 있었는데
떡을 아주 많이 쳤죠

290
00:21:44,636 --> 00:21:48,140
나한테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죠
'난 말 안 해요'

291
00:21:48,223 --> 00:21:50,600
'당신이나 비밀 지켜요'

292
00:21:51,727 --> 00:21:52,811
'그게 중요해요'

293
00:21:54,896 --> 00:21:58,400
저는 많은 흑인 남자가
살아가려고 방법 찾는 걸 봤어요

294
00:21:58,483 --> 00:22:01,695
훌륭한 생존 전략 하나는

295
00:22:01,778 --> 00:22:03,030
백인 여자를 사귀는 거죠

296
00:22:06,241 --> 00:22:08,243
백인 여자 사귀는 흑인을 보면

297
00:22:08,327 --> 00:22:10,954
꼭 바다 한가운데에서
구명보트를 타는 것 같아요

298
00:22:13,290 --> 00:22:15,125
물에 떠 있는 것 같죠

299
00:22:21,882 --> 00:22:23,216
절대 익사 안 해요

300
00:22:23,300 --> 00:22:26,386
백인 여자랑 함께
큰 파도에 부딪혀요

301
00:22:27,512 --> 00:22:29,264
백인 여자를 꽉 잡아!

302
00:22:30,849 --> 00:22:31,850
맞아요

303
00:22:32,434 --> 00:22:33,518
네

304
00:22:33,602 --> 00:22:36,813
특히 백인 여자랑
차를 타고 가다가

305
00:22:36,897 --> 00:22:40,150
경찰이 차를 세우면 이러죠
'세라, 차에서 내려 처리해'

306
00:22:42,361 --> 00:22:44,071
백인 여자는 경찰한테 무자비해요

307
00:22:44,154 --> 00:22:45,947
'왜 우리 차를 세워요?'

308
00:22:54,790 --> 00:22:55,707
흑인 여자가 나가면

309
00:22:55,791 --> 00:22:58,710
경찰봉으로 머리를 치고 검거해서

310
00:22:59,211 --> 00:23:01,004
카운티 교도소로 보내죠

311
00:23:06,134 --> 00:23:08,720
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를
만나는 이유는 또 있어요

312
00:23:08,804 --> 00:23:11,181
백인 여자랑 살면
집세를 낼 필요가 없죠

313
00:23:13,892 --> 00:23:16,686
흑인들이 당한 일에
죄책감을 많이 느껴서

314
00:23:17,813 --> 00:23:20,357
같이 살면 집세를 안 받는 거예요

315
00:23:21,942 --> 00:23:24,486
백인 여자한테는
밤일로 집세를 낼 수 있죠

316
00:23:25,779 --> 00:23:27,989
'3,500달러어치만큼
거시기를 놀려서'

317
00:23:28,073 --> 00:23:30,325
'물이랑 전기랑 다 정산할게'

318
00:23:31,368 --> 00:23:34,996
흑인 여자는 당신이 일하는
직장에 찾아와서 돈을 요구해요

319
00:23:37,541 --> 00:23:39,501
샤니니가 주차장에 왔어요

320
00:23:39,584 --> 00:23:40,627
'누구라고?'

321
00:23:42,796 --> 00:23:45,257
주차장에서 이러죠
'수표 기다리고 있어'

322
00:23:47,467 --> 00:23:49,761
'먼저 퇴근 좀 하자!'

323
00:23:58,520 --> 00:24:02,482
흑인 여자, 백인 여자
모든 인종이 각기 다 달라요

324
00:24:02,566 --> 00:24:05,235
백인 여자는 바람피워도
화내지 않아요

325
00:24:05,318 --> 00:24:07,946
이렇게 말하죠
'그만해, 치료받아야겠다'

326
00:24:09,823 --> 00:24:11,825
'진짜야, 도움받아야 해'

327
00:24:13,410 --> 00:24:14,244
'이해해'

328
00:24:14,327 --> 00:24:17,747
'어렸을 때 강간당해서
이제 모두 따먹으려는 거지?'

329
00:24:17,831 --> 00:24:20,667
당신은 이러죠
'내가 언제 말했어?'

330
00:24:25,088 --> 00:24:26,381
'이해해, 레이먼드'

331
00:24:38,185 --> 00:24:42,647
흑인들은 배꼽 잡고 웃는데
다른 인종들은…

332
00:24:45,400 --> 00:24:47,861
'흑인 문화가 진짜 그래?'

333
00:24:50,906 --> 00:24:52,365
'트라우마가 심하네'

334
00:25:06,254 --> 00:25:09,174
오늘 밤 콤프턴 시민이
총출동한 것 같네요

335
00:25:10,258 --> 00:25:12,594
네

336
00:25:16,139 --> 00:25:20,101
그게 제 매력이거든요
다양한 부류에 어필하죠

337
00:25:20,185 --> 00:25:23,063
저게 제 그룹이에요
무슨 말인지 알죠?

338
00:25:24,606 --> 00:25:26,691
- 네
- 당신 아기를 낳을 거예요

339
00:25:31,988 --> 00:25:34,533
뭘 하고 싶든 내 알 바 아니에요

340
00:25:36,326 --> 00:25:38,411
하지만 그런 일은 없을 거예요

341
00:25:43,625 --> 00:25:45,377
나도 사랑해요

342
00:25:46,586 --> 00:25:50,048
저는 여태 여자들이
제 외모에 끌리는 줄 알았어요

343
00:25:50,549 --> 00:25:53,218
아니었어요
제가 돈을 뿌리고 있었던 거예요

344
00:25:54,928 --> 00:25:56,304
매춘부를 샀던 거죠

345
00:25:59,266 --> 00:26:02,394
그러고 있었어요
먼저 핸드백을 사 줘요

346
00:26:03,562 --> 00:26:05,605
그래, 핸드백 사 줄게

347
00:26:06,231 --> 00:26:07,857
그다음에는 차를 사 주지

348
00:26:10,068 --> 00:26:13,321
그러고는 함께 여행 가자
여행 가고 싶어?

349
00:26:13,863 --> 00:26:15,448
미국 국내 여행만

350
00:26:15,532 --> 00:26:19,786
플로리다 같은 데 데려갈게
넌 아직 여권이 없잖아

351
00:26:22,163 --> 00:26:23,748
그다음에는 약혼하는 거야

352
00:26:26,793 --> 00:26:28,211
그리고 결혼하지

353
00:26:29,462 --> 00:26:32,924
그 뒤 외도하다 들켜서
고소당하고 가진 걸 다 잃죠

354
00:26:34,467 --> 00:26:35,719
그 순서대로예요

355
00:26:37,846 --> 00:26:41,141
진지한 얘기 하나 할게요
여자는 머리로 바람피워요

356
00:26:41,224 --> 00:26:42,517
무슨 말인지 알아요?

357
00:26:43,268 --> 00:26:45,478
누구랑 자고 싶은지 생각하죠

358
00:26:47,355 --> 00:26:50,775
당신 여자가 머릿속으로
섹스하는 남자를 볼 수 있다면

359
00:26:50,859 --> 00:26:53,069
여자랑 당장 헤어질 거예요

360
00:26:54,487 --> 00:26:58,116
당신은 이러겠죠
'빌어먹을 택배 배달원 멜빈?'

361
00:26:58,992 --> 00:27:01,661
튼실한 다리로 상자를 들고 다니죠

362
00:27:07,917 --> 00:27:09,919
'아침에 죽여 버리겠어'

363
00:27:12,047 --> 00:27:13,381
'멜빈, 넌 죽었어'

364
00:27:19,387 --> 00:27:22,057
여기 계신 분들을 살펴보는데요

365
00:27:22,140 --> 00:27:23,850
백인을 탓하기는 싫지만

366
00:27:23,933 --> 00:27:25,977
백인은 전부 다 경찰 같아요

367
00:27:27,854 --> 00:27:31,316
맞아요, 백인은 다 경찰이죠

368
00:27:31,816 --> 00:27:33,902
번개처럼 경찰이
나타나게 하거든요

369
00:27:35,862 --> 00:27:39,783
한번은 스포츠용품 가게에 갔는데

370
00:27:39,866 --> 00:27:41,868
한 흑인 남자가
물건을 잔뜩 쌓아 놨더군요

371
00:27:41,951 --> 00:27:43,536
계산대에 물건을 잔뜩 놓고

372
00:27:43,620 --> 00:27:45,997
하나씩 계산을 하고 있었어요

373
00:27:46,081 --> 00:27:48,208
계산원한테 이랬죠
'뭐 하나 더 가져올게요'

374
00:27:48,291 --> 00:27:50,251
계산원이 줄을 벗어나면

375
00:27:50,335 --> 00:27:52,837
다른 사람 먼저
계산해 줘야 한다고 했죠

376
00:27:52,921 --> 00:27:55,924
'이봐요, 진정해요
오래 안 걸려요'

377
00:27:56,007 --> 00:27:58,218
그래도 안 된다고 하니까

378
00:27:58,301 --> 00:28:01,054
남자가 화를 냈어요
'무슨 개소리야?'

379
00:28:01,137 --> 00:28:05,308
줄에 백인 남자가 하나 있었는데
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었죠

380
00:28:06,059 --> 00:28:07,560
'이봐요, 진정해요'

381
00:28:17,696 --> 00:28:19,698
난 '이런' 그랬죠

382
00:28:20,907 --> 00:28:24,619
흑인 남자가 화나서 소리쳤어요
'개새끼야, 넌 끼어들지 마!'

383
00:28:24,703 --> 00:28:26,538
상황이 금방 심각해졌죠

384
00:28:27,080 --> 00:28:31,584
그 백인 남자가 주머니에서
수갑을 꺼낸 거 알아요?

385
00:28:33,044 --> 00:28:35,130
흑인은 왜 그러는지 몰라도

386
00:28:35,213 --> 00:28:38,842
경찰만 보면 풀이 팍 죽어요

387
00:28:38,925 --> 00:28:41,594
남자는 팔을 내리고 이랬죠
'난 잘못한 거 없어요'

388
00:28:45,098 --> 00:28:49,394
그 백인 남자가
흑인 남자한테 수갑을 채운 다음

389
00:28:49,477 --> 00:28:52,981
휴대폰을 꺼내서
경찰에 신고한 거 알아요?

390
00:28:54,524 --> 00:28:57,902
다들 이러는 거예요
'잠깐, 저 남자 경찰 아닌데?'

391
00:28:58,403 --> 00:29:00,363
흑인 남자가 발광했어요

392
00:29:00,447 --> 00:29:02,574
'개새끼야, 수갑 풀어!'

393
00:29:04,534 --> 00:29:06,369
경찰 15명이 출동했어요

394
00:29:06,870 --> 00:29:09,247
총 든 경찰이 사방에 쫙 깔렸죠

395
00:29:09,748 --> 00:29:12,500
경찰 사칭 혐의로
백인 남자를 체포했어요

396
00:29:12,584 --> 00:29:14,294
혹시 그 뉴스 봤어요?

397
00:29:14,961 --> 00:29:17,589
경찰을 사칭한 죄로 체포했죠

398
00:29:20,258 --> 00:29:23,136
난 그 흑인 남자를 찾았어요
'흑인 어디 있죠?'

399
00:29:23,219 --> 00:29:25,305
수갑을 찬 채 차 안에 있더군요

400
00:29:26,431 --> 00:29:29,142
이 개자식을
10년 동안이나 찾고 있대요

401
00:29:34,314 --> 00:29:38,026
도망자를 돕는 건 힘들어요
농담 아니에요

402
00:29:41,154 --> 00:29:44,449
황당한 게 뭔지 알아요?
저는 제가 흑인인 줄 알았어요

403
00:29:44,532 --> 00:29:48,953
제 나이 55살인데
자신을 흑인으로 생각하죠

404
00:29:49,037 --> 00:29:51,164
백인을 '흰둥이'라고 부르고

405
00:29:51,247 --> 00:29:54,918
쓰면 안 되는 온갖 상소리로
백인을 지칭했어요

406
00:29:56,920 --> 00:30:00,715
가끔 아프리카에 갔는데
이제 다시는 안 갈 거예요

407
00:30:04,636 --> 00:30:06,346
저는 흑인이거든요

408
00:30:06,846 --> 00:30:10,225
가방을 드는데
저쪽의 아프리카 남자 둘이

409
00:30:10,308 --> 00:30:12,143
이러는 거예요
'우리랑 달라'

410
00:30:12,227 --> 00:30:13,812
난 누가 다르냐고 물었죠

411
00:30:15,230 --> 00:30:16,564
날 얘기한 거예요!

412
00:30:19,234 --> 00:30:20,944
내가 무슨 말이냐고 물었어요

413
00:30:21,027 --> 00:30:23,613
'당신은 우리랑 달라요'
'어떻게 다른데요?'

414
00:30:24,113 --> 00:30:27,242
'나도 몰라요'
'너무 어이없는 말이네요'

415
00:30:28,243 --> 00:30:30,245
'난 흑인이에요'

416
00:30:30,328 --> 00:30:32,455
'아니, 천만에요'

417
00:30:33,289 --> 00:30:36,376
'조상 찾기 사이트에 가서
한번 찾아봐요'

418
00:30:38,878 --> 00:30:41,673
'자기가 누구인지 알 거예요'

419
00:30:42,257 --> 00:30:45,677
'알았어요, 찾아볼게요'
잘난 척하기는!

420
00:30:45,760 --> 00:30:48,096
그래서 바보처럼 하라는 대로 했죠

421
00:30:49,639 --> 00:30:52,559
인종을 보여 주는 상자 있잖아요?

422
00:30:53,059 --> 00:30:55,144
두 번째 상자에서 백인이 나왔어요

423
00:30:56,938 --> 00:30:57,981
난 백인이에요

424
00:31:00,608 --> 00:31:03,444
옆쪽에서 내 코를 봐요
이게 어떻게 흑인 코죠?

425
00:31:04,737 --> 00:31:08,116
10센트 동전에 나온 남자 같죠
10센트 동전의 백인 남자를 봐요

426
00:31:10,243 --> 00:31:12,912
내내 흑인 권력을 주장했는데

427
00:31:12,996 --> 00:31:14,664
백인이었던 거예요

428
00:31:20,044 --> 00:31:21,880
진짜 황당하죠?

429
00:31:24,132 --> 00:31:25,425
인생이 기막힌 건

430
00:31:25,508 --> 00:31:28,386
많은 사람이 천국에 갈 거로
생각하는데 못 간다는 거예요

431
00:31:31,306 --> 00:31:32,473
특히 노인들은

432
00:31:32,557 --> 00:31:35,894
오래 살았으니 천국에 갈 거로
철석같이 믿어요

433
00:31:37,937 --> 00:31:38,771
맞아요

434
00:31:39,689 --> 00:31:43,401
'주여, 저를 기다려 주소서'
'1940년대에 나쁜 짓 했잖아'

435
00:31:44,193 --> 00:31:46,821
'신이 처벌할 거야
은근슬쩍 빠져나갈 생각 마'

436
00:31:47,322 --> 00:31:49,532
'오래 산다고 죄가 없어질까?'

437
00:32:06,549 --> 00:32:09,469
꼭 양배추 인형 소리 같네요

438
00:32:15,016 --> 00:32:17,435
네, 하나님 눈을 피할 수는 없어요

439
00:32:17,518 --> 00:32:20,730
아무리 사람들이
좋은 곳으로 갔다고 말해도요

440
00:32:20,813 --> 00:32:22,315
지옥이 텅 빈 것처럼요

441
00:32:26,194 --> 00:32:27,236
네

442
00:32:27,320 --> 00:32:28,571
천국에 가서

443
00:32:28,655 --> 00:32:31,699
천국에 오지 못한
많은 사람을 내려다볼 거예요

444
00:32:31,783 --> 00:32:33,743
친구의 할머니 같은 사람요

445
00:32:35,954 --> 00:32:39,540
'할머니, 어쩌다가…'
'얘야, 나도 영문을 모르겠어'

446
00:32:44,379 --> 00:32:48,007
'예수님을 봤는데
날 힐긋 보더니 그냥 올라갔어'

447
00:32:53,179 --> 00:32:56,224
'내가 성경 봉사 하는 거 봤잖아'

448
00:32:58,810 --> 00:33:00,937
정신 건강은 심각한 문제예요

449
00:33:01,813 --> 00:33:03,898
가볍게 생각하면 안 되죠

450
00:33:03,982 --> 00:33:06,359
주변에 정신 건강 문제를
앓는 사람이 있다면

451
00:33:06,442 --> 00:33:07,735
인내심을 가져요

452
00:33:08,403 --> 00:33:12,699
엄살이 아니고
사랑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거든요

453
00:33:12,782 --> 00:33:15,702
얼마 전에 친구가 전화해서
슬퍼했어요

454
00:33:15,785 --> 00:33:19,122
왜 그러냐고 물었더니
더는 살기 싫다고 하는 거예요

455
00:33:19,205 --> 00:33:21,916
내가 그러지 말라고 했죠
무슨 말인지 알죠?

456
00:33:22,000 --> 00:33:24,502
우리는 신앙심이 있으니
강하게 버텨야 해요

457
00:33:24,585 --> 00:33:26,421
하루 더 노력해야 하죠

458
00:33:26,504 --> 00:33:28,339
무슨 말인지 알죠? 네

459
00:33:29,298 --> 00:33:31,884
쉽게 포기하면 안 돼요
삶은 한 번뿐이잖아요

460
00:33:31,968 --> 00:33:33,553
이 삶에서 포기하면 안 돼요

461
00:33:33,636 --> 00:33:36,889
친구가 그만 끊겠다고 하기에
알았다고 했어요

462
00:33:36,973 --> 00:33:41,519
왜 힘들어하는지 아니까
돈을 좀 보내 줬죠

463
00:33:41,602 --> 00:33:43,813
다음 날 전화해서
좀 어떠냐고 물었더니

464
00:33:43,896 --> 00:33:45,231
훨씬 낫다고 하더군요

465
00:33:59,829 --> 00:34:03,666
2주 뒤 친구 아내가 전화했어요
'레이가 더는 살기 싫대'

466
00:34:03,750 --> 00:34:05,209
'이런, 또 시작이네'

467
00:34:05,710 --> 00:34:09,380
그래서 이번에는
그냥 놔두라고 했어요

468
00:34:09,464 --> 00:34:10,381
'나 지쳤어'

469
00:34:10,882 --> 00:34:12,884
'나도 지치고 레이도 지치고'

470
00:34:13,801 --> 00:34:15,011
'당신도 지쳤어'

471
00:34:16,345 --> 00:34:18,765
'지구가 안 맞나 봐
그만 가라고 해'

472
00:34:19,766 --> 00:34:22,435
'다들 힘들다고 하는데
이제 지겨워'

473
00:34:23,061 --> 00:34:26,773
'나도 더는
사람을 살릴 돈이 없어'

474
00:34:29,067 --> 00:34:32,612
엊그제 심장 마비인 줄 알았어요
구급차도 오고 난리였죠

475
00:34:32,695 --> 00:34:34,238
진짜예요, 바닥에 쓰러졌어요

476
00:34:34,322 --> 00:34:36,240
느낌이 싸해서 위를 봤더니

477
00:34:36,324 --> 00:34:39,118
경찰이 있었어요
'잠깐만, 아니에요'

478
00:34:39,619 --> 00:34:42,580
'경찰 안 불렀어요
당장 여기서 나가요'

479
00:34:42,663 --> 00:34:45,041
'꿈도 꾸지 마요'

480
00:34:46,084 --> 00:34:50,004
내가 누워 있는 동안
경찰이 집을 뒤지고 있었죠

481
00:34:52,715 --> 00:34:53,633
뭔가 찾았어요

482
00:34:53,716 --> 00:34:56,803
'나중에 얘기해요
딱 걸렸어요, 이것 봐요'

483
00:34:56,886 --> 00:35:00,139
'응급조치 끝나면
이게 뭔지 얘기해 봅시다'

484
00:35:02,683 --> 00:35:06,354
내가 무대에서는 뭐라도 되는 양
빛나 보일지 몰라도

485
00:35:06,437 --> 00:35:09,607
늘 지금처럼 빛났던 건 아니에요

486
00:35:09,690 --> 00:35:12,151
시작할 때는 시시했어요

487
00:35:12,902 --> 00:35:14,987
네, 너무 시시하게 시작했죠

488
00:35:15,071 --> 00:35:18,032
그래서 식품 할인권 중지 얘기가
나오는 거죠, 나도 받아 봤어요

489
00:35:18,116 --> 00:35:20,201
난 오래전에 끝났죠

490
00:35:21,744 --> 00:35:25,081
식품 할인권을 받았는데
지금은 끊겼어요

491
00:35:25,581 --> 00:35:28,501
어릴 때부터 사회 복지사가
우리 집에 들락거렸어요

492
00:35:29,293 --> 00:35:31,754
백인 여자가 오면
엄마가 나가 놀라고 했죠

493
00:35:34,132 --> 00:35:36,634
뭐라고 하는지 들어 보면
엄마가 그 여자한테 욕을 해요

494
00:35:36,717 --> 00:35:39,720
'이년아, 내 사생활을
왜 너한테 얘기해야 해?'

495
00:35:44,767 --> 00:35:46,811
당시에는 식품 할인권을 받으면

496
00:35:46,894 --> 00:35:48,646
집에 남자가 없어야 했어요

497
00:35:49,897 --> 00:35:52,733
그래서 삼촌이 온 날
사회 복지사가 찾아오면…

498
00:35:52,817 --> 00:35:55,736
'꺼져, 토니!'
삼촌이 잽싸게 도망쳐요

499
00:36:01,242 --> 00:36:04,036
사회 복지사는 이러죠
'당신 집에서 남자를 봤어요'

500
00:36:04,662 --> 00:36:07,165
'식품 할인권을 끊겠어요'

501
00:36:10,459 --> 00:36:12,837
진짜 황당한 상황이었어요

502
00:36:14,088 --> 00:36:18,134
난 일부터 시작했어요
이것저것 많은 일을 했죠

503
00:36:18,634 --> 00:36:21,262
하디스에서도 일했어요
들은 적 있어요?

504
00:36:22,096 --> 00:36:24,223
중서부에 있는 거예요

505
00:36:24,307 --> 00:36:25,683
하디스에서 일했어요

506
00:36:26,267 --> 00:36:29,187
근데 어떤 일을 하든
직원한테 마약을 팔았어요

507
00:36:32,231 --> 00:36:35,193
그래서 모든 직장에서
대마초 담당이었죠

508
00:36:36,194 --> 00:36:39,614
사장은 내가 왜 다른 직원들보다
돈이 더 많은지 이상하게 여겼어요

509
00:36:42,366 --> 00:36:46,287
직장에서 마약을 팔면
금요일까지 외상을 줄 수 있죠

510
00:36:53,252 --> 00:36:54,545
그리고 손을 뗐어요

511
00:36:55,963 --> 00:36:57,006
그런 식이었어요

512
00:36:57,089 --> 00:37:00,009
한번은 편의점에서 일했어요
식품을 포장하는 일이었죠

513
00:37:00,092 --> 00:37:04,805
코카인을 팔기 시작한 친구들이
편의점에 봉지를 사러 왔어요

514
00:37:04,889 --> 00:37:06,682
샌드위치 봉지 알죠?

515
00:37:06,766 --> 00:37:08,309
봉지를 사러 왔는데

516
00:37:08,392 --> 00:37:10,394
액세서리를 걸친 채 날 비웃었어요

517
00:37:10,478 --> 00:37:12,813
'아직도 식품을 포장하냐?'
'너희들 뭐 해?'

518
00:37:13,940 --> 00:37:17,610
난 마약 파는 거랑 무관했죠
여호와의 증인이었거든요

519
00:37:20,655 --> 00:37:23,282
안 그러면
어떻게 집집이 돌아다녀요?

520
00:37:26,244 --> 00:37:30,414
네, 난 그거랑 전혀…
엄마도 내가 마약 파는 걸 몰랐죠

521
00:37:30,498 --> 00:37:34,043
마약을 팔 생각에 흥분했지만
제대로 할 줄 몰랐어요

522
00:37:34,126 --> 00:37:36,087
비디오를 보고

523
00:37:36,170 --> 00:37:39,757
N.W.A. 노래를 들으며 이랬죠
'드디어 시작한다'

524
00:37:41,133 --> 00:37:45,054
형이 계속 말했어요
'널 위해 검은 양복을 준비했어'

525
00:37:45,137 --> 00:37:46,180
난 왜냐고 물었죠

526
00:37:46,264 --> 00:37:48,057
'넌 개박살 날 거거든'

527
00:37:49,267 --> 00:37:51,352
잊지 마요, 난 여호와의 증인이라

528
00:37:51,435 --> 00:37:53,354
착한 마약상이었어요

529
00:37:54,063 --> 00:37:56,357
그래서 마약 중독자들이
날 좋아했죠

530
00:37:56,440 --> 00:37:59,443
난 착했어요
마약을 사 가는 사람들이 딱했죠

531
00:37:59,527 --> 00:38:02,530
약을 주기 전에 이렇게 말했죠
'계속 이렇게 살면 안 돼'

532
00:38:04,240 --> 00:38:06,409
그러고는 약을 팔았어요
'어쨌든 돈 내'

533
00:38:07,034 --> 00:38:08,744
내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팔았겠죠

534
00:38:12,373 --> 00:38:14,917
한번은 경찰 정보원한테 팔았어요

535
00:38:16,794 --> 00:38:20,256
M&J라는 클럽이었는데
나이트클럽 같은 데였죠

536
00:38:20,339 --> 00:38:21,716
마약을 막 산 참이었어요

537
00:38:21,799 --> 00:38:24,468
처음으로 약을 손에 넣으면
어떤지 알아요?

538
00:38:24,552 --> 00:38:27,179
막 마약을 사서 봉지에 소분했어요

539
00:38:27,263 --> 00:38:30,891
주차장의 차 안에 앉아서
마약을 팔았죠

540
00:38:30,975 --> 00:38:34,186
본능적으로 이 사람한테는
팔면 안 된다고 느꼈어요

541
00:38:34,270 --> 00:38:35,313
안절부절못했거든요

542
00:38:35,396 --> 00:38:37,857
'서둘러, 빨리 가야 해'

543
00:38:39,108 --> 00:38:40,484
근데 놈한테 팔았어요

544
00:38:40,568 --> 00:38:43,362
놈한테 팔고 차에서 내리자마자

545
00:38:43,446 --> 00:38:45,531
빌어먹을 마약 단속반이 날 덮쳤죠

546
00:38:45,614 --> 00:38:46,866
구치소에 갇혔는데

547
00:38:46,949 --> 00:38:49,869
7g이 넘는 코카인을
소지하고 판매한 혐의였죠

548
00:38:49,952 --> 00:38:53,372
지금 휴대폰으로
마이크 엡스 머그 샷을 검색하면

549
00:38:53,456 --> 00:38:56,876
1990년 그 사건으로
기소됐던 걸 알 거예요

550
00:38:56,959 --> 00:38:58,169
사진을 보세요

551
00:38:59,587 --> 00:39:02,131
보세요, 잠깐 시간 줄게요
휴대폰이 없어요?

552
00:39:09,597 --> 00:39:12,266
1990년의 저를 상상해 보세요

553
00:39:14,018 --> 00:39:16,228
집에 가서 검색해 보세요

554
00:39:17,563 --> 00:39:19,774
거기 앉아 있는데 그 자식이…

555
00:39:19,857 --> 00:39:24,070
난 마약 단속반한테
내가 마약 중독자라고 했어요

556
00:39:24,153 --> 00:39:25,780
'아니, 넌 마약 중독자 아니야'

557
00:39:25,863 --> 00:39:28,074
'아니에요, 나 마약 해요'

558
00:39:28,157 --> 00:39:30,201
'아니, 혼자 쓰기에는
양이 너무 많아'

559
00:39:30,951 --> 00:39:32,286
'네가 파는 거야'

560
00:39:33,079 --> 00:39:35,581
날 함정에 빠뜨린 남자도
중독자였는데

561
00:39:36,082 --> 00:39:37,249
못 찾았어요

562
00:39:37,333 --> 00:39:41,003
법정에서 증언하게 하려고 했는데
행방을 못 찾았대요

563
00:39:42,004 --> 00:39:45,466
그래서 20년 형이었는데
8년으로 줄었어요

564
00:39:46,133 --> 00:39:47,843
5년은 집행이 유예되어

565
00:39:47,927 --> 00:39:51,514
내 고향 매리언 카운티 교도소에서
2년을 복역했어요

566
00:39:51,597 --> 00:39:55,434
매리언 카운티 교도소에서
무려 2년요!

567
00:39:55,518 --> 00:39:57,937
빌어먹을 감옥에 앉아 있었죠

568
00:39:58,020 --> 00:40:00,398
그때도 얼굴이
지금과 별로 다르지 않았어요

569
00:40:00,481 --> 00:40:02,650
얼굴에 수염도 없고
곱슬머리였는데

570
00:40:02,733 --> 00:40:04,652
진짜 깡패들과 같이 앉아 있었죠

571
00:40:05,361 --> 00:40:08,864
비누를 떨어뜨리지 말라는 거랑
짐승 같은 자들에 관한 얘기는

572
00:40:08,948 --> 00:40:10,199
진짜예요

573
00:40:12,952 --> 00:40:16,372
감옥에 앉아 있는데
어떤 남자가 다가왔어요

574
00:40:16,455 --> 00:40:20,000
부푼 뱀처럼 생긴 놈인데
덩치가 컸어요

575
00:40:21,001 --> 00:40:24,004
나한테 다가와서 말했죠
'네 모가지를 쳐야겠다'

576
00:40:24,088 --> 00:40:25,256
난 놀라서 말했죠

577
00:40:25,339 --> 00:40:28,342
'난 잘못한 거 없어요
당신을 알지도 못한다고요'

578
00:40:28,968 --> 00:40:32,221
나랑 섹스하려고 그랬나 봐요
그게 거기 방식이죠

579
00:40:33,305 --> 00:40:34,265
사람을 괴롭히는데

580
00:40:34,348 --> 00:40:37,059
그걸 참으면 계속 괴롭히죠

581
00:40:38,144 --> 00:40:40,855
날 그런 상대로
생각했던 것 같아요

582
00:40:40,938 --> 00:40:42,523
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죠

583
00:40:42,606 --> 00:40:46,193
계속 생각했어요
'그놈을 물어뜯어 버리겠어'

584
00:40:46,861 --> 00:40:49,238
물어뜯는 건 강력한 무기예요

585
00:40:49,738 --> 00:40:52,616
누가 바닥에 쓰러뜨리면
물어뜯어요, 그럼 떨어지죠

586
00:40:53,951 --> 00:40:56,036
아주 잘근잘근 씹어 주마

587
00:40:58,330 --> 00:40:59,248
빅맥 스타일로!

588
00:40:59,331 --> 00:41:03,294
날 어디에 쓰러뜨리든
확실히 물어뜯어 주마

589
00:41:05,212 --> 00:41:08,257
놈은 내가 진짜로
물어뜯을 줄 몰랐겠죠

590
00:41:15,806 --> 00:41:19,768
감방에 앉아 있는데
너무 떨리고 긴장됐어요

591
00:41:19,852 --> 00:41:22,104
그때 루이라는 녀석이 보였죠

592
00:41:22,188 --> 00:41:25,816
덩치가 크고
다른 놈보다 더 거칠어 보였어요

593
00:41:25,900 --> 00:41:27,109
루이가 '마이크' 했고

594
00:41:27,193 --> 00:41:28,360
난 '루이'라고 했죠

595
00:41:28,986 --> 00:41:32,990
루이는 거리를 떠돌던
마약 중독자였어요

596
00:41:33,073 --> 00:41:36,243
거리에서는
비쩍 마르고 더러웠어요

597
00:41:36,327 --> 00:41:40,039
근데 감옥에 와서
쉬고 먹고 운동하니까

598
00:41:40,122 --> 00:41:41,790
괴물 같아 보였어요

599
00:41:42,500 --> 00:41:44,919
'루이!'
'마이크, 여기는 웬일이야?'

600
00:41:45,002 --> 00:41:47,505
'마약 팔다가 잡혔어'

601
00:41:47,588 --> 00:41:51,300
루이가 말했죠
'넌 이런 데 들어올 놈이 아니야'

602
00:41:51,383 --> 00:41:53,302
'네 누이는 어때?'
내 누이를 알았어요

603
00:41:53,385 --> 00:41:56,597
'줄리는 어떻게 지내?'
'잘 지내고 있어'

604
00:41:56,680 --> 00:42:00,392
'혹시 무슨 문제가 있으면…'
'지금 있어'

605
00:42:08,275 --> 00:42:11,654
선한 하나님이 은총을 내리신 거죠
알아들어요?

606
00:42:11,737 --> 00:42:12,947
은총 받았어요

607
00:42:14,573 --> 00:42:15,699
루이가 누구냐고 물었죠

608
00:42:15,783 --> 00:42:18,410
내가 대답했어요
'지금 저쪽에 서 있어'

609
00:42:19,495 --> 00:42:23,874
'손가락으로 가리켜 봐'
'안 돼, 우리를 보고 있어'

610
00:42:25,000 --> 00:42:27,211
내가 가리켰는지는
몰랐지만 이랬죠

611
00:42:27,294 --> 00:42:28,963
'가리키기 싫어, 저기 있어'

612
00:42:30,047 --> 00:42:33,592
루이가 그리 다가가서
놈의 귀에 속삭였어요

613
00:42:33,676 --> 00:42:38,180
그리고 다시 나한테 와서
잘 들으라고 했어요

614
00:42:38,264 --> 00:42:41,433
'저 자식은
나쁜 놈이지만 겁쟁이야'

615
00:42:41,517 --> 00:42:44,019
'이제 널 아는 척하지 않고
그냥 지나쳐 갈 거야'

616
00:42:44,103 --> 00:42:45,563
난 고맙다고 했죠

617
00:42:45,646 --> 00:42:49,858
그래서 감옥에 있는 내내
그 남자는 날 이렇게 지나갔어요

618
00:42:51,318 --> 00:42:54,405
루이가 대체
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했죠

619
00:42:56,782 --> 00:42:57,616
고마워요

620
00:42:59,785 --> 00:43:01,704
감옥에서 출소한 뒤

621
00:43:02,329 --> 00:43:04,999
누이 집 소파에서 잤어요
지낼 곳이 없었죠

622
00:43:05,583 --> 00:43:08,168
딸 브리아가
막 태어났을 때였어요

623
00:43:09,545 --> 00:43:10,671
큰딸이에요

624
00:43:12,047 --> 00:43:14,675
세상에서 할 수 있는 게 있다면…

625
00:43:14,758 --> 00:43:19,597
딸에게 너를 낳았을 때
나도 애였다고 설명할 수 있다면…

626
00:43:20,097 --> 00:43:23,142
난 좋은 아빠가 될 수 없었어요
무슨 말인지 알죠?

627
00:43:23,225 --> 00:43:26,353
좋은 아빠가 되는 데
때로 몇 년이 걸리기도 해요

628
00:43:26,437 --> 00:43:29,315
말하자면 애가 애를 낳는 거예요

629
00:43:29,815 --> 00:43:31,400
애가 아빠한테 화내는 건

630
00:43:31,483 --> 00:43:34,445
너무 어릴 때 아빠가 됐다는 걸
몰라서 그러는 거죠

631
00:43:34,528 --> 00:43:36,030
자라는 데 시간이 걸려요

632
00:43:36,739 --> 00:43:39,450
딸도 생겼는데
누이 소파에서 자는 신세였어요

633
00:43:39,533 --> 00:43:41,035
교육도 못 받았고

634
00:43:41,118 --> 00:43:42,411
직업도 없었어요

635
00:43:42,494 --> 00:43:45,456
마약이나 팔고 빈털터리 신세였죠

636
00:43:45,539 --> 00:43:47,791
마약 밀매상 몇 명한테는
빚까지 졌고요

637
00:43:47,875 --> 00:43:50,794
소파에 누워 있는데…
애 엄마를 절대 못 잊을 거예요

638
00:43:50,878 --> 00:43:53,213
애 엄마한테 재닛이라는
착한 이모가 있었는데

639
00:43:53,297 --> 00:43:55,049
애틀랜타에서
인디애나에 오고는 했죠

640
00:43:55,132 --> 00:43:58,218
재닛이 저한테
인디애나폴리스에서 살기 힘드니

641
00:43:58,302 --> 00:44:02,014
언젠가 인디애나폴리스를 떠나
애틀랜타로 이주해서

642
00:44:02,097 --> 00:44:04,099
삶을 바꾸고 싶다면
자기 집에서 살라고 했어요

643
00:44:04,183 --> 00:44:07,311
그래서 내가 말했죠
'네, 그 약속 기억해 둘게요'

644
00:44:07,394 --> 00:44:10,856
한편 라디오에서
코미디 대회가 열렸어요

645
00:44:10,939 --> 00:44:15,319
'다음 주 클럽 세빌스에서 열리는
코미디 대회에 오세요!'

646
00:44:15,402 --> 00:44:19,073
그때 오티스 브라운과
게리 베이츠란 친구가 있었는데

647
00:44:19,156 --> 00:44:22,534
이렇게 말하더군요
'마이크, 넌 동네에서 웃기고'

648
00:44:22,618 --> 00:44:24,495
'감옥에서도 웃기지만'

649
00:44:24,578 --> 00:44:27,456
'대회에 나가
사람들 앞에서는 안 웃길걸'

650
00:44:27,539 --> 00:44:28,540
'내기하자'

651
00:44:28,624 --> 00:44:31,335
클럽 세빌스에 갔고
친구들은 500달러를 걸었어요

652
00:44:31,418 --> 00:44:33,671
클럽에 들어갔더니
식당 겸 술집이었어요

653
00:44:33,754 --> 00:44:37,716
온통 거리의 깡패들뿐이고
사방에 연기가 자욱했죠

654
00:44:37,800 --> 00:44:39,259
난 뒤쪽에서 퍼마셨어요

655
00:44:39,343 --> 00:44:42,096
'난 끝내주는 재능꾼이야
무대를 찢어 버리겠어'

656
00:44:42,596 --> 00:44:46,100
그렇게 술에 취해 가는데
모든 참가자가 야유를 받았어요

657
00:44:46,600 --> 00:44:49,144
난 무대에 올라가서
다들 웃게 했어요

658
00:44:49,228 --> 00:44:51,021
짠, 다들 웃었죠

659
00:44:51,939 --> 00:44:54,233
처음으로 무대에 선 거였죠

660
00:44:54,775 --> 00:44:56,944
그다음 주에
라디오에서 내 이름이 나왔어요

661
00:44:57,027 --> 00:45:00,823
'다음 주에 클럽 세빌스에 오세요
신인 코미디언 마이크 엡스…'

662
00:45:01,323 --> 00:45:04,868
이제 온 도시가 말을 걸었어요
'라디오에서 들었어요'

663
00:45:04,952 --> 00:45:07,371
'코미디를 해요?'
'네, 코미디 해요'

664
00:45:07,454 --> 00:45:11,917
그다음 주에 엄마랑
이웃이랑 모두를 초대했어요

665
00:45:13,210 --> 00:45:16,588
양복이랑 넥타이랑 전부 다 샀고요

666
00:45:16,672 --> 00:45:20,509
클럽에 들어가자마자
내 빚쟁이 두 놈이 보였어요

667
00:45:20,592 --> 00:45:21,719
아이고야

668
00:45:22,386 --> 00:45:25,639
그 망할 라디오가
모두 오라고 광고한 거예요

669
00:45:26,765 --> 00:45:30,144
'다음 주 코미디 쇼에 가면
그 자식을 만날 수 있어'

670
00:45:31,061 --> 00:45:34,022
빚쟁이 두 놈이 오니까
너무 긴장됐어요

671
00:45:34,106 --> 00:45:36,817
결국 무대에 올라가서
공연을 완전히 망쳤어요

672
00:45:36,900 --> 00:45:39,027
다들 나한테 야유를 퍼부었죠

673
00:45:39,111 --> 00:45:40,279
안 웃겼어요

674
00:45:40,362 --> 00:45:44,283
절대 못 잊을 거예요
난 미시간가를 달리면서

675
00:45:44,867 --> 00:45:47,953
펑펑 울었어요, '젠장'

676
00:45:48,036 --> 00:45:51,790
난 1학년 때부터 낙제생이었어요

677
00:45:52,875 --> 00:45:56,587
엿같은 인생으로
아기 때부터 실패한 거죠

678
00:45:59,089 --> 00:46:01,467
계속 실패하면
심정이 어떤지 알아요?

679
00:46:01,550 --> 00:46:04,636
그래서 차를 타고 가며
애 엄마 이모한테 전화했죠

680
00:46:04,720 --> 00:46:08,348
'재닛, 애틀랜타에
와도 된다고 했던 거 기억해요?'

681
00:46:08,432 --> 00:46:11,268
'떠날 준비가 됐어요
코미디언이 되려고 해요'

682
00:46:11,351 --> 00:46:13,562
'마이크, 나쁜 소식이 있어'
'뭔데요?'

683
00:46:13,645 --> 00:46:18,400
'나 결혼했어
재혼했는데 그 사람은 달라'

684
00:46:18,484 --> 00:46:20,861
'근데 생각만큼 마음이 넓지 않아'

685
00:46:20,944 --> 00:46:23,781
그래도 그냥 갔어요
될 대로 되라는 심정이었죠

686
00:46:24,448 --> 00:46:27,326
그레이하운드에서 버스표를 샀어요

687
00:46:27,409 --> 00:46:29,912
누이가 85달러어치
식품 할인권을 줬는데

688
00:46:29,995 --> 00:46:32,080
작은 책자에서 뜯어 쓰는 거였죠

689
00:46:34,041 --> 00:46:35,459
85달러어치 식품 할인권에

690
00:46:35,542 --> 00:46:38,670
38구경 총도 있었는데
핀 하나가 맛이 갔어요

691
00:46:38,754 --> 00:46:40,798
그래서 총을 쏘면 딸깍

692
00:46:42,007 --> 00:46:43,133
딸깍

693
00:46:45,219 --> 00:46:50,766
계속 딸깍 소리를 듣고 있으면
세 번째에는 맞을 판이었죠

694
00:46:50,849 --> 00:46:54,478
맛 간 총을
구경하고 싶으면 해도 되지만

695
00:46:54,561 --> 00:46:55,604
맞을 수도 있어요

696
00:47:01,568 --> 00:47:04,780
애틀랜타에 도착해서
재닛한테 전화했어요

697
00:47:04,863 --> 00:47:06,907
'재닛, 애틀랜타에 왔어요'

698
00:47:06,990 --> 00:47:09,868
'마이크, 지금 새벽 3시인데
무슨 일이야?'

699
00:47:09,952 --> 00:47:11,286
'어쨌든 왔어요'

700
00:47:11,370 --> 00:47:13,497
'내가 오지 말라고 했잖아'

701
00:47:13,580 --> 00:47:15,833
'재닛, 내 말 들어요'

702
00:47:16,583 --> 00:47:21,296
'아침에 날 태우고
구세군에 데려다줘요'

703
00:47:22,005 --> 00:47:23,006
그때 난…

704
00:47:23,090 --> 00:47:26,635
너무 절박하게
삶을 바꾸고 싶었어요

705
00:47:27,386 --> 00:47:31,223
재닛한테 말했어요
'나를 구세군에 데려다줘요'

706
00:47:31,306 --> 00:47:35,018
'노숙자들과 잘게요
그냥 인디애나를 떠나고 싶어요'

707
00:47:35,102 --> 00:47:36,937
'죽거나 감옥에 갈 테니까요'

708
00:47:37,020 --> 00:47:38,355
'난 재능이 있어요'

709
00:47:38,438 --> 00:47:42,943
코미디라는 재능을 찾았고
내가 잘할 걸 알았어요

710
00:47:43,026 --> 00:47:44,570
재닛이 데리러 왔죠

711
00:47:44,653 --> 00:47:47,698
85번 고속 도로를 달리는데
재닛이 울기 시작했어요

712
00:47:48,907 --> 00:47:49,741
그리고…

713
00:47:51,994 --> 00:47:52,995
'마이크…'

714
00:48:04,756 --> 00:48:07,718
'널 노숙자 쉼터에
데려갈 수는 없어'

715
00:48:07,801 --> 00:48:09,011
'도저히 못 해'

716
00:48:09,094 --> 00:48:12,639
'우리 집에서 살아
남편은 오후에 출근하니까'

717
00:48:12,723 --> 00:48:14,725
'3시까지 지하실에서 나오지 마'

718
00:48:18,645 --> 00:48:21,231
그래서 안네 프랑크처럼
지하실에 숨어 지냈죠

719
00:48:23,483 --> 00:48:27,237
TV랑 사람들 걷는 소리가 들리는데
난 못 움직였어요

720
00:48:28,614 --> 00:48:30,032
2주가 지났어요

721
00:48:30,115 --> 00:48:33,327
살그머니 위층에 올라갔는데
남자가 출근을 안 했네요

722
00:48:34,244 --> 00:48:35,370
지하실에서 나왔고

723
00:48:35,454 --> 00:48:38,081
사각팬티 바람에
시리얼 그릇을 들고 있었죠

724
00:48:38,165 --> 00:48:40,250
남자가 돌아보더니
누구냐고 물었어요

725
00:48:40,334 --> 00:48:43,295
재닛의 조카라고 했더니
재닛 조카를 모른다고 하더군요

726
00:48:43,378 --> 00:48:46,548
그래서 재닛한테 전화했고
재닛이 얘기했어요

727
00:48:46,632 --> 00:48:50,886
난 남자랑 둘이 앉아서
살려고 발버둥 치는 거라고 했죠

728
00:48:51,970 --> 00:48:53,847
내 계획을 다 듣더니

729
00:48:53,931 --> 00:48:56,642
남자는 무려 1년 동안
함께 살게 해 주고

730
00:48:57,142 --> 00:48:58,268
직장까지 구해 줬어요

731
00:49:03,523 --> 00:49:06,777
그렇게 1년이 지났고
소득세 환급을 받았죠

732
00:49:06,860 --> 00:49:10,447
조카 하나를 부양가족으로 올려
500달러를 더 받게 됐고요

733
00:49:10,530 --> 00:49:13,200
전에는 부양가족 수당을
청구할 수 있었잖아요?

734
00:49:13,700 --> 00:49:16,828
조카를 부양가족으로 올려서
500달러를 추가로 받았죠

735
00:49:17,913 --> 00:49:20,499
T.K. 커클랜드라는 코미디언

736
00:49:20,582 --> 00:49:23,085
T.K.라고 들어 본 적 있어요?

737
00:49:23,627 --> 00:49:26,880
나더러 재능은 있지만
애틀랜타에서는 힘들다고 하더군요

738
00:49:27,464 --> 00:49:30,759
어디로 가냐 하냐고 물었더니
할리우드나 뉴욕이래요

739
00:49:30,842 --> 00:49:32,260
'그럼 할리우드에 갈게요'

740
00:49:32,344 --> 00:49:34,972
'아직 준비 안 됐어
먼저 뉴욕에 가'

741
00:49:35,055 --> 00:49:37,265
그다음 주에 뉴욕에 갔어요

742
00:49:37,349 --> 00:49:39,935
키가 이만한 매니저가 있었는데
데이브 클링먼이었어요

743
00:49:40,018 --> 00:49:43,188
작은 유대인 남자였는데
대니 드비토 같았죠

744
00:49:44,272 --> 00:49:47,275
뉴욕에 도착해
버스 터미널에서 그를 만났어요

745
00:49:47,359 --> 00:49:50,362
날 마중 나와서
뉴욕을 구경시켜 줬어요

746
00:49:50,445 --> 00:49:51,947
코미디 클럽부터 시작했는데

747
00:49:52,030 --> 00:49:53,782
처음 들어간 코미디 클럽에서

748
00:49:53,865 --> 00:49:57,202
내 친구 로열 왓킨스가
쇼를 감독하고 있었어요

749
00:49:57,285 --> 00:50:00,080
땅에 온통 눈이 쌓여 있고
브루클린이었어요

750
00:50:00,163 --> 00:50:03,458
날 코미디 클럽에 데려가더니
나더러 잘한다고 했어요

751
00:50:03,959 --> 00:50:07,879
'근데 더 실력을 쌓아야 하니까
인디애나로 돌아가'

752
00:50:08,463 --> 00:50:11,383
난 너무 슬펐어요
인디애나로 돌아가야 하니까요

753
00:50:11,466 --> 00:50:15,095
다 끝난 것 같아서 눈물이 났죠
또 실패한 거예요

754
00:50:15,804 --> 00:50:19,975
다시 돌아오는데…
백인한테는 다 흑인 친구가 있죠

755
00:50:20,600 --> 00:50:23,687
다 그런 건 아니지만
많은 백인한테 흑인 친구가 있었죠

756
00:50:25,272 --> 00:50:29,192
이 유대인 남자한테도
TC라는 흑인 친구가 있었어요

757
00:50:29,776 --> 00:50:33,363
데이브가 어떤 사람을
소개해 주겠다고 했어요

758
00:50:33,447 --> 00:50:35,949
내가 헛소리를 했거든요
'난 빈민가 출신이에요'

759
00:50:36,033 --> 00:50:39,411
백인 남자 서너 명한테
온갖 욕을 퍼부었죠

760
00:50:39,911 --> 00:50:43,081
누군가 소개해 주겠다고 하더니
TC를 만나게 해 줬어요

761
00:50:43,165 --> 00:50:47,753
TC는 불법 거주의 대가였어요
진짜 전문가였죠

762
00:50:47,836 --> 00:50:50,213
백인 부자들과 친해진 다음

763
00:50:50,297 --> 00:50:52,257
그들이 여행 가면
들어가 살았어요

764
00:50:53,884 --> 00:50:57,012
백인들이 여행 간 동안
TC가 그 집에서 살게 해 줬어요

765
00:50:57,095 --> 00:51:00,140
'화요일에는 나와야 해'
그렇게 백인 집에서 살았죠

766
00:51:01,058 --> 00:51:03,977
도니 라롱드라는
권투 선수가 있었는데

767
00:51:04,061 --> 00:51:06,730
그 사람 집에서 살았어요
무려 소호에 있었죠

768
00:51:06,813 --> 00:51:09,566
그 집에서 살고 있는데
팔려고 내놓았던가 봐요

769
00:51:09,649 --> 00:51:13,695
여자랑 같이
에어 매트리스에 누워 있는데

770
00:51:13,779 --> 00:51:16,031
어떤 여자가
집을 보여 주려고 들어오다가…

771
00:51:16,114 --> 00:51:16,990
'맙소사!'

772
00:51:17,074 --> 00:51:19,659
난 나가겠다고 했죠
'여기 들어오면 안 돼요'

773
00:51:22,913 --> 00:51:26,917
뉴욕에서 처음 출연한 쇼는
'뉴욕 언더커버'였어요

774
00:51:27,000 --> 00:51:29,377
'뉴욕 언더커버'
기억하시나 모르겠네요

775
00:51:29,461 --> 00:51:33,090
말리크 요바랑
그 작은 스페인 남자가 나왔죠

776
00:51:34,508 --> 00:51:36,718
그다음에는
'아폴로 극장의 쇼타임'을 했죠

777
00:51:36,802 --> 00:51:40,055
'아폴로 극장의 쇼타임' 기억해요?

778
00:51:40,555 --> 00:51:44,726
엔터테이너로 나갔는데
누구랑 같이 출연했는지 알아요?

779
00:51:44,810 --> 00:51:46,186
데스티니스 차일드요

780
00:51:46,770 --> 00:51:48,188
아직 무명일 때인데

781
00:51:48,271 --> 00:51:51,691
낡은 리무진에서 내려
흔들며 걸어왔죠

782
00:51:52,567 --> 00:51:55,237
우린 다 칙칙했어요
농담하는 거 아니에요

783
00:51:55,987 --> 00:51:59,157
1990년대 초라
다들 칙칙하고 특별한 게 없었죠

784
00:52:00,534 --> 00:52:03,495
'아폴로 극장' 다음에는
'데프 코미디 잼'에 출연했어요

785
00:52:03,578 --> 00:52:05,080
'데프 코미디 잼'을 했죠

786
00:52:06,706 --> 00:52:09,251
'데프 코미디 잼 투어'도 했어요

787
00:52:09,751 --> 00:52:13,171
이제 떠나야겠다고 생각했어요
'LA에 갈 시간이다'

788
00:52:13,255 --> 00:52:15,841
그래서 뉴욕에서 LA행 버스를 탔죠

789
00:52:15,924 --> 00:52:17,759
여기 오는 데 7일 걸렸어요

790
00:52:19,928 --> 00:52:22,764
레드 그랜트라는 친구한테
LA에 왔다고 전화했더니

791
00:52:22,848 --> 00:52:26,393
집에 가구는 없지만
바닥에서 자라고 했어요

792
00:52:26,476 --> 00:52:29,437
레드 그랜트의 집에 가서
바닥에서 잤어요

793
00:52:29,521 --> 00:52:33,066
한동안 왓세카 트레일스라는
그 아파트에서 지냈어요

794
00:52:33,150 --> 00:52:35,819
왓세카 트레일스 아파트에서 살 때

795
00:52:35,902 --> 00:52:38,780
어떤 젊은 남자를 만났어요
착한 남자였죠

796
00:52:38,864 --> 00:52:40,740
마커스라는 착한 녀석이었는데

797
00:52:40,824 --> 00:52:42,617
자기가 내 매니저라고
떠들고 다녔죠

798
00:52:42,701 --> 00:52:44,870
차를 타고 다니며
내 매니저라고 했죠

799
00:52:45,745 --> 00:52:48,331
근데 난 걔가 누군지도 몰랐어요

800
00:52:48,874 --> 00:52:50,709
사람들이 아는 사이냐고 물으면

801
00:52:50,792 --> 00:52:54,212
나한테 잘해 주는데
뭐 하는 놈인지 모른다고 했죠

802
00:52:57,090 --> 00:52:59,968
차 타고 돌아다니며
코미디 클럽에서 공연했어요

803
00:53:00,051 --> 00:53:02,470
코미디 스토어에서
공연하고 내려왔더니

804
00:53:02,554 --> 00:53:04,973
마커스가 이랬죠
'아이스 큐브가 얘기하고 싶대'

805
00:53:05,056 --> 00:53:06,433
돌아봤더니

806
00:53:06,516 --> 00:53:09,102
아이스 큐브와 존 싱글턴이
거기 서 있었어요

807
00:53:11,396 --> 00:53:12,647
'세상에'

808
00:53:14,399 --> 00:53:17,903
아이스 큐브가 인사하기에
나도 작게 인사했죠

809
00:53:18,570 --> 00:53:21,573
연기할 수 있냐고 묻기에
당연히 할 수 있다고 했어요

810
00:53:24,242 --> 00:53:25,911
영화 오디션을 보기 시작했어요

811
00:53:25,994 --> 00:53:28,580
그 영화 오디션을
일곱 번이나 보게 하더군요

812
00:53:29,164 --> 00:53:32,876
내가 배역을 땄다고 생각할 때마다
날 이런 눈으로 바라봤어요

813
00:53:32,959 --> 00:53:34,211
배역을 땄다는 듯이요

814
00:53:34,794 --> 00:53:36,755
나도 눈빛으로 말했죠
'고마워요'

815
00:53:38,506 --> 00:53:42,093
근데 돌아올 때마다
더 많은 코미디언이 오디션을 봤죠

816
00:53:42,177 --> 00:53:44,179
날 갖고 노는 것 같았어요

817
00:53:44,679 --> 00:53:48,058
결국 배역을 땄어요

818
00:53:52,687 --> 00:53:53,772
엄마한테 전화했어요

819
00:53:53,855 --> 00:53:56,983
아파트에서 살고 계셨는데
엄마한테 전화했죠

820
00:53:57,067 --> 00:53:58,443
'엄마, 뭐 갖고 싶어요?'

821
00:53:58,526 --> 00:54:01,529
'세탁기랑 건조기만 사 줘
그거면 더 바랄 게 없어'

822
00:54:02,364 --> 00:54:04,241
난 집을 사 드리겠다고 했죠

823
00:54:04,324 --> 00:54:06,952
'안 돼, 그럼
사회 보장 연금 못 받아'

824
00:54:08,495 --> 00:54:10,288
'한 달에 700달러 받는데'

825
00:54:11,289 --> 00:54:13,875
'내 사회 보장 연금 망칠 생각 마'

826
00:54:14,376 --> 00:54:17,963
사회 보장 연금 때문에
내 돈을 안 받으려고 하셨어요

827
00:54:18,046 --> 00:54:20,924
지폐를 접어서 이렇게 뒤쪽으로

828
00:54:21,925 --> 00:54:23,260
건네야 했죠

829
00:54:28,139 --> 00:54:30,141
가끔 안 받으려고 물러섰죠
'왜 그래요?'

830
00:54:30,225 --> 00:54:32,560
'그 사람들은
뭐든지 다 알아낼 수 있어'

831
00:54:32,644 --> 00:54:35,897
'엄마, 여긴 우리 주방인데
사회 보장국이 어떻게 알아요?'

832
00:54:43,697 --> 00:54:46,116
난 20년 동안 술을 안 마셨어요

833
00:54:48,159 --> 00:54:49,869
금주한 지 20년 됐죠

834
00:54:51,204 --> 00:54:55,792
세계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일해요
무슨 말인지 알죠?

835
00:54:55,875 --> 00:54:58,169
첫 영화는 '프라이데이 2'였어요

836
00:54:58,753 --> 00:54:59,587
네

837
00:55:00,922 --> 00:55:03,883
두 번째로 찍은 영화는
'벤자민 프로젝트'였죠

838
00:55:06,636 --> 00:55:09,723
그때 코카인을 하고 있어서
기분이 메롱 상태였죠

839
00:55:10,598 --> 00:55:13,310
그 영화를 다시 봐요
완전히 취해 있었어요

840
00:55:14,269 --> 00:55:19,607
15, 30, 35, 40…

841
00:55:22,485 --> 00:55:23,653
45, 47살 때

842
00:55:23,737 --> 00:55:26,364
완전히 코카인 중독이었어요

843
00:55:30,952 --> 00:55:32,120
사랑해요!

844
00:55:32,203 --> 00:55:34,539
버니 맥의
마지막 영화에 출연했어요

845
00:55:34,622 --> 00:55:36,750
'소울 맨'이라는 영화였죠

846
00:55:37,375 --> 00:55:41,504
그의 마지막 영화에서
버니 맥과 세트장에 있었어요

847
00:55:42,339 --> 00:55:44,549
그런 경험은 돈 주고도 못 하죠

848
00:55:44,632 --> 00:55:48,678
버니 맥과 얘기하는데
산소통을 차고 있었어요

849
00:55:48,762 --> 00:55:50,180
산소통을 차고 있었지만

850
00:55:50,263 --> 00:55:53,099
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건
여전히 즐거웠다는 거죠

851
00:55:53,183 --> 00:55:54,434
여전히 농담을 했어요

852
00:55:54,517 --> 00:55:57,437
'그 개자식들 엿 먹으라고 해
멍청한 새끼들'

853
00:56:00,023 --> 00:56:02,067
내가 버니 맥한테
조언해 달라고 했어요

854
00:56:02,150 --> 00:56:04,194
'젊은 코미디언한테
해 줄 말 있어요?'

855
00:56:04,277 --> 00:56:07,030
'돈 벌려고 하지는 마'
난 어리둥절했죠

856
00:56:10,075 --> 00:56:12,952
젊고 가난한 코미디언한테
할 말은 아니잖아요

857
00:56:15,497 --> 00:56:19,292
내가 출연한 다음 영화는
'웰컴홈'이에요

858
00:56:20,168 --> 00:56:22,796
그다음에는
'점핑 더 브룸'에 출연했죠

859
00:56:23,630 --> 00:56:26,424
그리고 '톡 투 미'라는
영화도 했고요

860
00:56:27,050 --> 00:56:28,843
그 영화 안 봤죠?

861
00:56:29,969 --> 00:56:30,929
한번 보세요

862
00:56:31,012 --> 00:56:34,224
저, 돈 치들, 타라지
추이텔 에지오포가 나와요

863
00:56:34,307 --> 00:56:36,393
한번 보세요, 독립 영화예요

864
00:56:36,476 --> 00:56:40,772
그리고 포레스트 휘태커와
'리펜턴스'라는 영화도 찍었어요

865
00:56:40,855 --> 00:56:43,691
이 모든 영화에서 흑인을 연기했죠

866
00:56:45,402 --> 00:56:48,863
위대한 휘트니 휴스턴과
일할 기회도 생겼어요

867
00:56:49,697 --> 00:56:52,659
네, 휘트니랑 함께 촬영했는데
매일 정신없었어요

868
00:56:52,742 --> 00:56:55,328
휘트니가 나하고만
시간을 보내려고 했거든요

869
00:56:55,412 --> 00:56:57,205
'담배 피우러 가자'

870
00:56:57,288 --> 00:56:58,665
휘트니랑 둘이요

871
00:56:59,165 --> 00:57:02,252
휘트니는 건물 옆에서
이렇게 담배를 피웠어요

872
00:57:05,463 --> 00:57:08,508
난 휘트니한테 심각한 걸
물어볼 기회라고 생각했죠

873
00:57:09,926 --> 00:57:12,929
'당신과 바비 브라운보다
아이크랑 티나 터너가 심했어요?'

874
00:57:13,012 --> 00:57:14,514
'절대 아니야!'

875
00:57:16,724 --> 00:57:18,560
'우리한테 상대도 안 됐어!'

876
00:57:22,605 --> 00:57:26,401
여러분한테 말씀드리는데
저는 그 여행을 하는 내내

877
00:57:26,484 --> 00:57:27,902
망상에 사로잡혔어요

878
00:57:29,070 --> 00:57:33,658
이 말도 덧붙일게요
망상에 사로잡혀도 괜찮아요

879
00:57:34,617 --> 00:57:38,955
무슨 말인지 알죠?
가끔은 망상에 빠져야 해요

880
00:57:39,456 --> 00:57:43,793
정신 나간 짓을 해야 성공하고

881
00:57:44,878 --> 00:57:46,129
위대해질 수 있죠

882
00:57:47,005 --> 00:57:48,047
환희에 젖어야 해요

883
00:57:51,676 --> 00:57:54,095
망상은 충격적인 경험에서 와요

884
00:57:54,596 --> 00:57:56,556
인정받지 못해서 생기는 거죠

885
00:57:57,557 --> 00:58:01,644
그러니까 하려는 일이 뭐든
성공하고 원하는 사람이 되려면

886
00:58:02,395 --> 00:58:03,688
망상에 빠지세요

887
00:58:03,771 --> 00:58:05,732
마이크 엡스였습니다, 사랑해요

888
00:58:06,483 --> 00:58:08,026
야마바!

889
00:58:25,585 --> 00:58:29,839
"마이크 엡스 머그 샷"

890
00:58:29,923 --> 00:58:34,177
"마이크와 브리아"

891
00:58:34,260 --> 00:58:38,515
"고 오티스 브라운 + 게리 베이츠"

892
00:58:38,598 --> 00:58:42,852
"마이크 + TK 커클랜드, 고 나드"

893
00:58:42,936 --> 00:58:47,190
"고 데이비드 클링먼"

894
00:58:47,273 --> 00:58:51,569
"TC와 마이크"

895
00:58:51,653 --> 00:58:55,949
"고 베이비 루니"

896
00:58:56,032 --> 00:59:00,328
"고 메리 리드"

897
00:59:00,411 --> 00:59:04,707
"마이크 + 로열"

898
00:59:04,791 --> 00:59:09,087
"총 든 마이크"

899
00:59:09,170 --> 00:59:13,466
"고 재닛 다우닝"

900
00:59:24,936 --> 00:59:29,566
"내 여정을 돕고 격려해 준
모든 가족과 친구가 고이 잠들길"

901
00:59:29,649 --> 00:59:32,193
자막: 조양민



